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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칼럼]

[지상닥터] 노인 고관절 골절의 위험성과 예방법

우리요양병원장 / 전문의 장정우
기사제공 : 여수일보
승인 18-12-21 14:14 | 최종수정 18-12-21 14:14  
 

갑작스런 기온의 하강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위축되고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몸을 움츠리고 걷다 보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낙상 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주의 깊게 봐야할 부분이 고관절 골절입니다.

장년층과 노인층은 젊은 사람에 비해 움직임이 둔하고 신체의 유연성이 떨어져 낙상사고가 발생되면 관절이나 척추, 대퇴골 등에 큰 부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노인층에 있어서 낙상사고 중에 생명을 위협하는 골절은  대퇴부 고관절 골절입니다. 길을 가다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어도 대퇴골의 경부에 금이 갈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골밀도의 감소 근력 감퇴 및 관절의 퇴행성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더욱더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고관절 경부골절이 발생하여 심하면 대퇴부위의 심한통증과 자세의 변형으로 환자 본인이 느낄수 있지만 약간의 금만 가면 걸을 때 따끔한 느낌만 있어 발병초기에 심각성을 알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넘어져서 허벅지에 통증이 있으면 반드시 가까운 병, 의원을 방문하여 엑스레이 촬영을 하여 골절 유무를 확인하여 치료를 해야 할 것 입니다.

노인에서 가장 위험한 골절인 고관절 골절은 장기간 오랬 동안 누워서 지내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욕창이나 면역의 저하로 인해 폐렴이나 방광염등 감염성 질환과 더불어 혈전으로 인한 뇌졸중,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인한 급사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에 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실제 고관절골절환자의 10명중 2-3명이 1년 내에 사망할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팔이나 다리 등에 골절이 생기면 그 부위를 잘 고정하여 치료하면 골절된 뼈가 붙게 되지만 고관절 골절이 생기면 연령에 관계없이 대부분 수술적인 치료를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골다공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노인들에 있어서 골절로 인한 통증 과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고 침상생활을 하게 되면서 욕창의 발생 그리고 면역기능의 약화로 인하여 폐렴과 같은 질환이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고관절 골절은 1년에 약 4만 건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진행 속도 세계1위인 우리나라에서 노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이고 노년기에 발생하는 고관절의 빈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데 고관절 골절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는 환자는 남성이 많다.

여자는 고관절골절루 1년안에 사망할 확률이 17.3%인 반면에 남성은 22.6%로 더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는 남성이 고관절골절후 여러 가지 합병증을 많이 겪기 때문입니다.
또 고관절 골절 병력이 있는 환자는 병력이 없는 환자에 비해 반대편 고관절의 골절 발생 가능성이 훨씬높아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겨울철 고관절 골절을 비롯한 골절을 예방하는 방법은 골다공증 예방과 꾸준한 운동 및 스트레칭, 걷기 등으로 근력을 유지하고 우리 몸의 각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도로나 골목길이 얼어있어 빙판길이 되어있으면 외출을 자제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신체는 나이가 먹으면서 전체 근육량 자체가 감소하고 남성은 40세이후 여성은 폐경기 이후인 50세 이후 부터는 근육량의 감소로 근감소증이 나타나고 근육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근력자체도 떨어질뿐만 아니라 신체 균형을 잡는데도 장애를  초래하여 낙상사고가 증가 합니다. 이러한 근력의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장년층에서도 근육강화운동과 함께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건강한 노후를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낙상 사고는 집안에서도 자주 발생되기 때문에 집안내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어두운 조명을 피하고 미끄럼이 자주 발생하는 욕실에  미끄럼 방지용 매트를 깔아주고 계단이 있으면 반드시 손잡이를 설치하여  손잡이를 잡고 내려 갈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퇴골 골절예방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하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금연과 절주를 통한 꾸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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